시/에세이
이상재 평전
조국 독립의 바탕은 올바른 인재 양성에 있다고 역설하여 신민회 임원, YMCA 총무, 조선일보 사장, 신간회 회장등을 역임하며, 일제 치하의 조국에 남아 평생을 조국 독립에 바친 월남 이상재 선생의 뜨거운 민족혼과 깊은 철학을 담고 있다.
스무 살 어머니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꽃다발> 등단하여, <오세암>, <물에서 나온 새> 등의 작품을 통해 깊은 울림이 있는 문체로 어른들의 심금을 울리는 '성인동화'라는 새로운 문학용어를 만들어 낸 정채봉. 평생 소년의 마음을 잃지 않고 맑게 살다 2001년 1월 짧은 생을 마감했다. 이 책에는 사람과 사물을 응시하는 따뜻한 시선과 생명을 대하는 겸손함이 담긴 그의 작품 56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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