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날고 있는 새는 걱정할 틈이 없다
동화적인 감성으로 철학적인 내용을 풀어냄으로써 모든 사물과 세상, 그리고 인생에 대한 성찰과 깨달음을 주는 명상잠언집이다. 우리들 각각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인간의 본성을 꼬집어 냈는가 하면, 살아가면서 지녀야 할 올바른 가치관을 우화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곤란과 갈등에 처했을 때 도움이 되는 지혜와 단순하지만 명확히 알지 못했던 정의와 진리도 함께 담겨 있다.
효 (외)
효에 대한 에세이집. 효에 얽힌 일화와 자신의 어버이에게 못다한 불효의 뉘우침 등을 이야기들이 주는 흐뭇함과 뉘우침으로 설득력있게 표현했다. 피천득의 <그날>, 김형석의 <낙엽에 부치고 싶은 마음> 외 30편을 엮었다. 또한 충효에 대한 소논문도 함께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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